(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국회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군)은 충북 동남 4군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7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확정된 9개 사업은 보은군 속리산테마크 체험인프라 구축사업, 소여2교 재가설, 한실저수지 보강공사와 옥천군 당재육교 교량보수공사, 옥천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증축공사 등이다.
영동군 지촌~남전 간 도로확장포장, 시항천 지방하천유지관리, 괴산군 괴산군립치매전담 노인요양원 건립, 기곡마을 농어촌도로 암거재설치 등의 교부세도 확보했다.
박 의원은 "상반기 특별교부세 47억원을 확보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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