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험은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질병후유장해(3~100%)'특약을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후유장해(3~100%)'는 보험금을 지급받았다고 소멸되지 않고 보험기간 전 기간에 걸쳐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또한 책임준비금이 가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적립돼 중도해지 시에도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조부모가 손자의 자녀보험을 가입해 손자의 위험에 대한 보장 혜택뿐만 아니라 보험료 완납 후 손자의 결혼이나 유학 자금 등의 목적자금 필요 시 환급금을 활용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보험의 경우 어린 나이부터 가입해 최대 110세까지 긴 보험기간을 보장한다.
이날 KB손해보험은 국민 육아 멘토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디지털 광고 '오은영의 잠깐만요'를 추가 공개했다. 아이들 양육 시 부모들이 마주하는 자녀에 대한 대표적인 고민3가지 사례 △물건을 던지는 아이 △게임 중독 아이 △ADHD증상을 보이는 아이에 대한 육아 꿀팁을 디지털 영상으로 제공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 2월 KB손해보험TV광고 '금쪽같은 우리 아이, 몸도 마음도 더블케어'와 함께 공개한 디지털 광고 '오은영 박사가 알려주는 육아 꿀팁'의 반응이 좋아 추가적인 육아 콘텐츠 제작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육아관련 꿀팁 정보를 제공해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질병후유장해 보장강화, '오은영의 잠깐만요' 디지털 광고, 자녀보험과 연계한 아동관련 사회공헌 활동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B금쪽같은 자녀보험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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