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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 강릉 통합가족센터 품 건립사업 현장 패트롤 안전점검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4 15:09

수정 2022.05.04 15:09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강원도 강릉시 소재 통합가족센터 품 건립사업 신축공사 현장에 대한 패트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강원도 강릉시 소재 통합가족센터 품 건립사업 신축공사 현장에 대한 패트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개발공사 제공
4일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강원도 강릉시 소재 통합가족센터 품 건립사업 신축공사 현장에 대한 패트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개발공사 제공

4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날 패트롤 점검에서는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이행 여부, 항타기 균열, 파손 여부, 신호수, 관리감독자 배치 여부, 안전시설 설치 적정 여부, 품질관리(시험)계획서 적정 여부, 진출차량 살수 관리 여부, 비산먼지, 소음 방지 조치 여부 등 근로자 안전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이만희 도개발공사 사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파일공사 작업 시 안전관리계획서 및 시공계획서를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항타기 등 고위험 건설기계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비 정상 작동 여부, 지반침하 여부, 이동용 철판 밀실 설치 여부 등 충분한 안전대책을 확인, 이행하여 보다 안전한 공사 진행을 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강원도개발공사는 21년 이만희 사장을 중심으로 패트롤 점검단을 창설 후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시행중에 있으며, 지난 달 11일부터 강원도개발공사의 전체 건설사업소를 대상으로 패트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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