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만561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4878명이다.
전국 각지 육군에선 804명, 해군 68명, 공군 114명, 해병대 200명, 국방부 직할부대 5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국방부 6명, 합동참모본부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2일부로 병사들의 주말 외출과 외박이 재개됐고, 장병들의 영내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도 해제돼 전면 개편된 '군내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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