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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4일 1507명 추가 확진…전날보다 369명↓

뉴스1

입력 2022.05.05 09:03

수정 2022.05.05 09:03

코로나19 검체 채취 장면. /뉴스1 © News1
코로나19 검체 채취 장면.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에서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07명 추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3명 더 늘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06명, 충주 209명, 제천 149명, 음성 84명, 진천 72명, 옥천 47명, 증평 43명, 보은 29명, 영동 27명, 괴산 23명, 단양 18명이다.

3일 1876명보다 369명이 줄었다.

사망자도 3명 늘었다.
충주시 70대와 영동 90대, 제천 80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도내 681~683번째 사망자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52만9217명으로 늘었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5명을 포함해 1만2201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1만9202명(일반 9570명, 집중 632명)이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0만6577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6.7%), 3차 109만1659명(68.6%)이 완료했다.
1차와 2차는 각각 89.6%, 88.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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