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사흘 연속 2000명대 감염 규모다.
확진자 중 80세 이상 13명, 70대 6명, 60대 1명 등 20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07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5명, 70대 2명, 60대 2명, 50대 1명, 40대 1명 등이다.
현재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1959명이며, 이 중 8.7%(1904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99개 중 13개(13.1%), 일반병상은 646개 중 114개(17.6%),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714개 중 60개(8.4%)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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