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대표 특산품인 포천사과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이와 연계한 빈칸 채우기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포천사과 홍보영상은 포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V2-h3M3XVpQ)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백설공주 이야기를 소재로 ‘포천사과를 먹으면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포천사과는 일교차가 큰 포천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아삭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탐스러운 사과가 열리도록 꽃을 솎는 적화작업도 영상에 담았다.
포천시는 4일부터 13일까지 빈칸 채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을 보고 빈칸에 해당하는 정답을 개인정보와 함께 네이버 폼(naver.me/GHZHmiTF)에 입력하면 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포천사과로 만든 사과즙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 유튜브를 통해 포천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