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박승원 후보는 기념식에 참석한 뒤 ‘슈링클스로 나만의 반지 만들기’, ‘환경아 노올자’, ‘신기한 분장놀이’ 등 30개가 넘는 체험부스를 돌며 부모를 만나고, 함께온 어린이와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는 “어린이날인 오늘 부모님과 어린이들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모든 어른이 힘을 합쳐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바른 교육을 통해 행복한 추억이 솟아나는 어린이가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박승원 후보는 광명시장으로 재직하던 작년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과 아동친화적 광명시 환경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 바 있다. 또한 4월16일 재선 출마기자 회견에서 스마트 교육도시를 선언하고 “광명시를 미래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는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광명시의원,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거쳐 현재 광명시장에 재임 중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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