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국내 색조 화장품 전문 기업 클리오와 D2C 새벽 배송을 전담 수행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이 클리오 자사몰 '클럽클리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이 제품은 부릉 자체 물류거점을 거쳐 사륜 배송차량이 새벽배송을 전담한다. 최종 배송 과정에는 머신러닝 기반 첨단 운송 솔루션 '부릉 TMS'를 적용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할 예정이다.
부릉은 새벽배송 외에도 자사 최대 경쟁력인 빅데이터, AI 운영 역량을 총 동원해 클리오의 효율적인 유통물류에 대한 의사결정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최병준 메쉬코리아 국내사업 부문 대표는 "데이터 역량을 총 동원한 '물류+데이터 컨설팅' 원스톱 서비스를 앞세워 클리오가 코스메틱 산업의 물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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