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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수신금리 최대 0.4%p 인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6 09:26

수정 2022.05.06 09:26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는 수신 상품 금리를 최대 0.4%p 올린다고 6일 밝혔다.

코드K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 이상은 연 2.1%에서 연 2.4%로 0.3%p, 가입기간 36개월은 연 2.4%에서 연 2.8%로 0.4%p 인상했다. 코드K정기예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최고금리가 적용되고 가입 14일 안에 금리가 오르면 오른 금리가 가입일로 소급되는 '금리보장서비스'가 적용된다.

코드K자유적금은 가입기간 1년은 연 2.4%에서 연 2.6%로 0.2%p, 가입기간 3년은 연 2.6%에서 연 3.0%로 0.4%p 올렸다.
주거래우대자유적금은 가입기간별로 0.1~0.3%포인트 높여 최대 연 3.1%(가입기간 36개월)의 금리가 적용된다.


하루만 보관해도 업계 최대인 3억원까지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는 금리를 연 1.0%에서 연 1.3%로 0.3%p 인상했다.
자동 목돈모으기 상품인 챌린지박스는 목표 달성 때 추가 적용되는 우대금리를 인상해 목표를 달성한 고객에 연 2.6% 금리를 제공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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