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사회적 기능 회복·사회 복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주간 재활프로그램 대면 활동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예술 활동, 신체 증진 활동, 사회기술 훈련, 정신건강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주 2회(월·화)로 단축 운영한다. 부족한 시간은 주 1회 비대면 재가 활동 꾸러미와 병행할 예정이다.
김민혁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주간 재활프로그램 재개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사회복귀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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