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친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죠스푸드의 신념인 '임직원의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어린이날 선물(13세 이하 자녀) 나눔 이벤트는 지난 2015년 최초 시행한 이래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날 선물은 임직원의 자녀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리스트를 미리 받아 구매, 편지와 함께 정성스럽게 포장해 전달했다. 편지에는 "○○○(자녀의 이름)의 아빠 혹은 엄마는 회사에서 항상 모든 일에 앞장서시고 어떤 일이던지 책임감을 가지시고 멋지게 해결하는 '해결사'"라며 "이 선물은 아빠 혹은 엄마 덕분에 받는 거니까 꼭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인사해 주면 좋겠다"라는 글을 적었다. 또 오는 8일 어버이날에는 임직원의 부모님 집으로 회사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가는 자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급 과일선물세트를 감사 인사 카드와 함께 보낼 예정이다. 죠스푸드는 본인생일과 결혼기념일을 맞은 임직원에게 상품권을,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유아용품(카시트나 유모차)을 선물하는 등 임직원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 및 가족친화 캠페인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회사생활에 만족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정의 행복도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그의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가족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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