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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회관 14일 ‘시네마클래식 with 엘 콰르텟’ 개최

뉴스1

입력 2022.05.06 10:57

수정 2022.05.06 10:57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홍성군 제공)© 뉴스1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홍성군 제공)© 뉴스1

(홍성=뉴스1) 주향 기자 =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네마클래식 with(위드) 엘 콰르텟’을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해리포터’ ‘스타워즈’ 음악으로 유명한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의 환타지 영화음악에 이어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 인기 뮤지컬 음악을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해설과 다채로운 영상으로 감동을 전하게 된다.


박소연은 클래식 앙상블 ‘엘 콰르텟’ 리더로 ‘KBS 클래식 오디세이’ ‘KBS 문화책갈피’ 등 국내 주요 클래식 프로그램 출연과 칼럼 기고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기획 담당자는 “깊은 울림을 전하는 클래식 앙상블 ‘엘 콰르텟’의 연주와 소프라노 송난영, 바리톤 김영재의 협연, 재미있는 해설이 함께하는 ‘시네마 클래식 with 엘 콰르텟’은 가정의 달에 딱 맞는 소중한 음악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홍성군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는 최대 6매까지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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