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개정 도로교통법 홍보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7월12일에 시행 예정인 도로교통법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 보호 의무강화 홍보와 동시에 어린이 통학로를 점검했다.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은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의 횡단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 정지를 해야한다.
◇민간사회안전망 남구연합회, 봉덕신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기탁
대구시 남구는 민간사회안전망 대구남구연합회가 봉덕신시장 화재 피해에 대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민간사회안전망 대구남구연합회는 4월2일 봉덕신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봉덕신시장 상인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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