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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해운대구, 소상공인 위한 컨설팅 지원 등

뉴시스

입력 2022.05.06 16:31

수정 2022.05.06 16:31

[부산=뉴시스] 부산시 해운대구청 전경. (사진= 해운대구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시 해운대구청 전경. (사진= 해운대구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 가능하며, 구는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상공인 10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달 서민금융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기장군, 저소득층 학생 온라인 학습 지원
기장군청 전경 (사진=기장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기장군청 전경 (사진=기장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기장군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초·중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1년간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정관, 스마트 러닝'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주도적인 자기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지원은 정관읍 빛·물·꿈 희망등대 나눔 사업비와 교육업체 '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 지원과 함께 대학생 멘토링 사업과 연계한 학습 지원도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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