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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 “어르신 위한 맞춤 복지서비스 구축”

뉴스1

입력 2022.05.07 14:29

수정 2022.05.07 14:29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6일 남원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2022.5.7/ © 뉴스1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6일 남원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2022.5.7/ © 뉴스1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57, 더불어민주당)는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7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2022년 현재 남원의 65세 이상 어르신은 2만3336명,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대표적 초고령 사회 지역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의 자립생활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 취업 지원확대 등을 통해 실제 소득과 연계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홀몸 어르신의 소외감이나 고독감,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24시간 안심케어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식 예비후보는 Δ노인일자리 추가지원 Δ노인의료서비스 지원확대 Δ노인 건강지원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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