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일원동 아파트 화재
주민 30여명 자력으로 대피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7일 오전 9시22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0분 만인 오전 9시51분께 진화됐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주민 30여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전원을 분리한 무선 선풍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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