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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어르신 편안한 노후 위해 과감히 지원”

뉴스1

입력 2022.05.08 15:00

수정 2022.05.08 15:00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가 한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후보측 제공) © News1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가 한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후보측 제공) © News1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가 어버이날인 8일 시립요양원설립, 마을별 주치의제 시행,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교통비 50만원 지급,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시스템 도입 등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

의료분야에서는 Δ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속 응급의료 서비스 체계 구축 Δ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대상 확대 Δ시립요양병원 설립 등을 공약했다.


또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의 종류와 제공시간 확대, 의료·돌봄 기관 통합시스템 구축, AI 기반의 스마트 돌봄서비스 확산 등도 제시했다.

어르신들의 활력 있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내실에 초점을 맞춘 일자리 확대, 기업체 사회 공헌제도 등 외부자원을 활용한 선도모델 구축 등도 약속했다.


김경희 후보는 “근거리 요양을 원칙으로 한 요양제도를 정착시켜 요양의 질적 수준을 높이겠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과감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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