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강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 춘천고용복지센터가 공동으로 개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관련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리더스 취업 스터디 등 취업환경 변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이 지원한다.
하석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코로나19로 정체되어 있는 취업시장 속에서 학생들의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학교는 지난 3월‘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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