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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유니세프 친선대사, 재능기부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9 09:06

수정 2022.05.09 09:06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파이낸셜뉴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전 세계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의 일환으로 '체인지 포 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를 위해 변화하고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0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호텔과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 역시 로비에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의 도움으로 따뜻한 후원의 메시지를 약 400만 명의 객실 이용 고객에게 송출한다.

재능기부로 참여한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는 “우리가 함께한다면 어린이들이 더 밝고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캠페인이어서 선뜻 참여하게 되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시작된 이 캠페인으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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