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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싸이타운' 비공개 시범테스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9 09:52

수정 2022.05.09 09:52

정식 출시 앞두고 CBT 참가자 모집
한컴 '싸이타운' 비공개 시범테스트


[파이낸셜뉴스] 한글과컴퓨터가 메타버스 플랫폼인 '싸이타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싸이타운' CBT 테스터 모집은 한컴, 싸이월드, 한컴프론티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테스터로 선정된 42명은 애플리케이션 '싸이타운'을 공식 출시 전에 1주일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다.

한컴은 '싸이타운'의 CBT를 통해 미니미, 커뮤니티, 사운드, 직관성, 편의성 등을 점검하고 개선의견을 반영해 정식 출시를 준비한다.


한컴은 지난해 공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싸이타운'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래픽을 2.5D에서 3D로 고도화했으며, 미니미 꾸미기, 미니미 모션 등 다양한 기능 추가와 브랜드 입점 서비스 설계를 강화해 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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