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정부 발급 '모바일 신분증'으로 어학·IT능력 시험 본다

뉴시스

입력 2022.05.09 11:31

수정 2022.05.09 11:31

기사내용 요약
YBM, 7월10일부터 인정

[서울=뉴시스] 서울 시내의 한 토익 시험장에서 응시자들이 거리를 두고 시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시내의 한 토익 시험장에서 응시자들이 거리를 두고 시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YBM은 7월10일부터 시행하는 자사 주관 모든 시험에서 정부가 발급한 '모바일 신분증'을 규정 신분증으로 인정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되는 신분증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모바일 공무원증이다.

정부 발급 모바일 신분증을 인정하는 YBM 주관 시험은 TOEIC, TOEIC Speaking, JPT, SJPT, TSC 등 어학시험과 MOS, COS, COS Pro, DATA 등 IT 활용 능력 시험이다.


신분증의 화면 캡쳐본, 사진 촬영본 등 사본과 통신사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규정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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