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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싱가포르서 ‘올해의 신규항공사’ 선정

뉴스1

입력 2022.05.09 13:48

수정 2022.05.09 13:48

에어프레미아 제공 © 뉴스1
에어프레미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4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열린 '항공 어워드' 행사에서 '올해의 신규공항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6개국 71개 항공사에서 12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3개 부문에서 34개 상이 수여됐는데, 에어프레미아는 싱가포르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올해의 신규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보잉 787-9 비행기를 도입해 현재 싱가포르 화물노선을 운항 중이다. 6월께 인천~싱가포르 노선 여객 취항을 추진 중에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항공시 3대를 추가 도입해 2024년까지 총 10대의 기단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모든 기종을 보잉 787-9로 일원화해 싱가포르, LA, 호치민, 하노이, 나리타, 방콕, 미 동부, 캐나다, 유럽 등 장거리 노선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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