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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봉사… 줍깅·소상공인 응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9 18:18

수정 2022.05.09 18:18

‘하나 파워 온 투게더’ 실시
하나금융 직원들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사옥 근처 소상공인과 지역경제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 직원들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사옥 근처 소상공인과 지역경제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은 지난 7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하나 파워 온 투게더'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상속 환경보호 활동 '줍깅' 시행, 소상공인 응원 '행복상자' 전달로 진행됐다.


먼저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줍깅'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이 위치한 서울시 명동 일대와 주변 지역의 환경 정비를 시행했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영어단어 조깅의 합성어다.


한편 본격적인 일상 회복에 발맞춰 소상공인 응원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과 함께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야외 광장에서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해 골목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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