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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 협력사 임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무상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 안에 주요 협력사 100개사 및 1차 협력사 임직원 약 1500여명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생아카데미는 △회계기초와 재무제표 △문서작성 및 보고기법 △문제해결과정 △경제지표 △커리어플래닝 △외국어 등 공통 역량 함양을 위한 과정과 △신기술 △컬쳐·트렌드 등 최신 지식 동향을 습득할 수 있는 500여개의 마이크로러닝 과정을 제공한다.
정선원 한화시스템 지속가능경영 팀장은 “다양한 직무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업무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협력사 임직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교육 테마를 다양화하고 수준을 더욱 향상 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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