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리빙 리빙

메모리슬립, 초고밀도 메모리폼 매트리스 체험형 공간 운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0 09:43

수정 2022.05.10 09:43

메모리슬립, 초고밀도 메모리폼 매트리스 체험형 공간 운영


메모리폼 매트리스 전문 기업 메모리슬립이 초고밀도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는 오감 만족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모리슬립의 체험관은 총 5가지 존으로 운영된다. 먼저 1층에서는 메모리폼이 제조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전문 큐레이터로부터 매트리스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메모리폼 라이브러리 존’에서는 메모리슬립의 70K 초고밀도 메모리폼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레이어 존’은 메모리폼의 단면을 볼 수 있고 레이아웃 구조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공간이다.

메모리슬립은 자체적으로 열을 흡수하는 메모리폼 성질을 보완하여 통기성 메모리폼을 개발했다.
‘오감 만족 통기성 체험존’에서는 매트리스에서 열이 빠지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매트리스 체험존’에서는 70K 초고밀도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누워 체압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몸에 가장 잘 맞는 경도를 찾을 수 있다.


메모리슬립 관계자는 “메모리슬립 프리모르 제품은 소프트, 미디엄, 하드 3가지 경도로 구성되는데 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매트리스 경도를 선택하면 ‘프라이빗 숙면 존’에서 30분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70K 초고밀도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체온과 압력으로 인해 분자구조가 조밀해지면서 30일에서 100일 동안 사용자의 몸에 맞게 성형되는 특징이 있다.
이에 메모리슬립은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매트리스 100일 무료체험도 진행 중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