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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 속 부산 '아틀리에933'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1 09:00

수정 2022.05.11 09:00

‘대성문’에서 공급하는 ‘아틀리에933’은 부산 최초로 천정고 5.3m의 펜트하우스형 듀플렉스를 공급한다. 사진제공. 대성문
‘대성문’에서 공급하는 ‘아틀리에933’은 부산 최초로 천정고 5.3m의 펜트하우스형 듀플렉스를 공급한다. 사진제공. 대성문


관련 규제 강화로 위축되었던 부동산 시장이 새 정부 출범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재건축 규제와 양도세 중과 일시 완화를 포함해 세금 등에 대한 규제 완화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 관련 규제가 완화되는 만큼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작용하고 있다. 아파트 양도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에서 주택 수에 포함됐던 오피스텔이 제외될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 가운데, 기존의 획일적인 평면에서 탈피하여 펜트하우스급 듀플렉스 하우스로 조성되는 부산 ‘아틀리에933’이 분양을 진행한다.


‘아틀리에933’은 부산에 처음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공간이다. 부산 행정 및 교통의 중심지로 꼽히는 양정동 일대에 조성되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고려하여 5.3m 층고, 듀플렉스(복층) 등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1.5룸 구조의 28㎡ 타입, 듀플렉스 구조의 83㎡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83㎡ 타입은 효율적인 공간 배치는 물론, 높은 층고가 선사하는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아틀리에933’이 자리하는 연산동과 양정동 일대는 부산시청 이전 이후 최대 규모의 주택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앞서 연산더샵(1071세대), 연산롯데캐슬골드포레(1230세대), 힐스테이트연산(1621세대) 등이 입주하면서 연산동 재개발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해에는 양정에서 집중적으로 개발이 진행된다. 2023년 양정2구역에 양정포레힐즈스위첸(1338세대)이 입주 예정이며, 1만 여 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된 미니 신도시급 뉴타운이 형성될 예정인 만큼 발전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아틀리에933’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상담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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