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0일 KTX열차를 이용,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사저로 향하면서 울산역에 내려 환영 나온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날 울산역에는 퇴임한 문 전 대통령을 마중하기 위해 약 1500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했다. 문 전 대통령의 사저는 이곳 울산역에서 약 14km 떨어져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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