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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카지노딜러 "진상 고객에 환청들린다"

뉴시스

입력 2022.05.11 09:06

수정 2022.05.11 09:06

[서울=뉴시스]사연자. 2022.05.11.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사연자. 2022.05.11.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밤낮없이 사람들이 저를 욕하는 환청에 시달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 환청에 시달리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등장한 사연자는 "6년 차 딜러로 카지노에서 일하고 있다. 큰 금액이 오고 가다 보니 예민한 고객들이 많다"며 성희롱을 일삼는 진상 고객, 폭력까지 가하려고 하며 위협하는 고객들에 대해 하소연 했다.
그는 쉬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나문희는 "6년을 달려왔으니 잠시 쉬어가도 되지 않을까"라며 휴식을 조언했고 김영옥은 "스트레스로 환청까지 들리는 건 걱정된다.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현명하게 해결하면 좋겠다"며 건강한 생활을 하길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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