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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서울대 입학전형 알려드려요”

뉴스1

입력 2022.05.11 11:54

수정 2022.05.11 11:54

전라북도교육청./뉴스1
전라북도교육청./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23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전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12~13일 이틀간 창조나래 및 2층 강당에서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서울대 입학사정관과의 만남’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2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고등학교 9개 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이 운영된다. 13일 오전에도 6개 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시간은 학교별로 50분씩이다.


또 12일 오후 7시부터는 교사 간담회와 학생·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가 각각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서울대 전형 평가 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대학의 입학전형 안내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요청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육 수요자의 편의 제고와 효율적인 진학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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