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인력 채용
개발직군과 비개발직군 다수 충원
수습 3개월 후 정규직 채용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분야별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상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발직군과 비개발직군 다수 충원
수습 3개월 후 정규직 채용
이번 인재 채용은 테더(USDT) 거래쌍(페어) 거래 서비스 재개 및 사업 확장에 따라 추가 인력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모집 분야는 △거래소 웹 신규개발 및 유지보수 △정보보호 시스템 운영 △침해사고 대응 △블록체인 지갑개발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인프라 운영 및 관리 등으로 개발직군과 비개발직군 다수를 충원한다.
후오비코리아 채용 관계자는 “채용 분야별 평가내용 및 우대사항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와 열정을 지닌, 협업과 소통이 원활한 인재상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2차 면접전형 순이다. 최종합격자는 수습 3개월의 기간 동안 근무성적이 양호한 경우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후오비코리아 최준용 대표는 "앞으로도 현재의 우수한 인력수준을 유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요구를 맞취기 위해 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어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오비코리아를 함께 성장시켜 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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