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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새로운 관광명소 '청와대 가자!'

뉴스1

입력 2022.05.11 16:21

수정 2022.05.11 16:26

청와대 개방 행사 이틀째인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길놀이 '신명의 길을 여시오' 풍물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청와대 개방 행사 이틀째인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길놀이 '신명의 길을 여시오' 풍물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청와대 개방 행사 이틀째인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길놀이 '신명의 길을 여시오' 풍물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청와대 개방 행사 이틀째인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길놀이 '신명의 길을 여시오' 풍물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조선의 왕과 왕비와 함께 걷는 '왕가의 산책'이 진행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조선의 왕과 왕비와 함께 걷는 '왕가의 산책'이 진행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날아라, 줄광대!' 줄타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날아라, 줄광대!' 줄타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대통령 관저를 살펴보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대통령 관저를 살펴보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청와대 경비를 담당한 101 경비단 대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청와대 경비를 담당한 101 경비단 대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본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본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정문 앞에서 외국인 통역 관광요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정문 앞에서 외국인 통역 관광요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조선의 왕과 왕비와 함께 걷는 '왕가의 산책'이 진행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조선의 왕과 왕비와 함께 걷는 '왕가의 산책'이 진행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조선의 왕과 왕비와 함께 걷는 '왕가의 산책'이 진행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조선의 왕과 왕비와 함께 걷는 '왕가의 산책'이 진행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조선의 왕과 왕비와 함께 걷는 '왕가의 산책'이 진행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조선의 왕과 왕비와 함께 걷는 '왕가의 산책'이 진행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청와대 경비를 담당한 101 경비단 대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청와대 경비를 담당한 101 경비단 대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날아라, 줄광대!' 줄타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날아라, 줄광대!' 줄타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출입문에 장식된 봉황 문양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출입문에 장식된 봉황 문양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날아라, 줄광대!' 줄타기 공연에 앞서 풍물놀이를 관람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날아라, 줄광대!' 줄타기 공연에 앞서 풍물놀이를 관람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청와대 개방 행사 이틀째인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 앞에서 국가의 경사를 맞아 펼쳤던 내금위 무사 등용 의식을 재현한 '최고의 무사를 뽑아라!'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청와대 개방 행사 이틀째인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 앞에서 국가의 경사를 맞아 펼쳤던 내금위 무사 등용 의식을 재현한 '최고의 무사를 뽑아라!'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청와대 개방 행사 이틀째인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 '청와대, 국민품으로' 문구가 붙어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청와대 개방 행사 이틀째인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 '청와대, 국민품으로' 문구가 붙어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버나돌리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버나돌리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청와대 개방 행사 이틀째인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에서는 "약속을 담다", "희망을 나누다", "역사를 그리다", "자염을 품다", "문화를 펼치다" 등의 테마로 청와대 경내 곳곳에서 다양한 전통 및 퓨전 공연이 열렸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청와대 개방에 맞춰 궁중문화축전을 개막했다. 처음 축전 장소에 포함된 청와대 권역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대정원, 춘추관 앞, 녹지원, 영빈관 앞, 칠궁 등에서 농악, 줄타기, 퓨전 음악 공연 등이 펼쳐졌다.

관람객은 기존 청와대 관람 동선에 있던 본관, 영빈관, 녹지원 외에도 관저, 침류각 등을 볼 수 있다.
'청와대 불상', '미남불' 등으로 불린 보물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과 오운정도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건물의 내부는 공개되지 않는다.
권역 전체를 관람하는 데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청와대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회차별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74년 만의 청와대 개방이 지닌 가치를 국민에게 전하기 위해 이달 22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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