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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제4차 대중교통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2 13:33

수정 2022.05.12 13:33

【파이낸셜뉴스 양양=서백 기자】 양양군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이용자 중심의 교통체계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제4차 양양군 대중교통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12일 양양군은 향후 5년간(2022년~2026년) 양양군 대중교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시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제4차 대중교통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영양읍 전경. 사진=양양군 제공
12일 양양군은 향후 5년간(2022년~2026년) 양양군 대중교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시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제4차 대중교통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영양읍 전경. 사진=양양군 제공

12일 양양군에 따르면 군은 향후 5년간(2022년~2026년) 양양군 대중교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시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제4차 대중교통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난 3차까지의 대중교통 기본계획의 성과평가 및 개선방안을 반영하여 4차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현재 대중교통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장래 대중교통 이용수요 및 시설공급 전망 등을 예측해 연차별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용역은 이달 중 마무리 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제4차 양양군 대중교통계획 수립으로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대중교통체계의 효율성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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