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제철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저렴하게 맛볼 ‘제12회 장항항 꼴갑축제’를 3년 만에 연다고 12일 밝혔다.
서천군어민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장항읍 장항항 물양장 일원 항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수산물 먹거리 부스와 함께 Δ갑오징어 맨손 잡기 Δ수산물 깜짝 경매 체험 Δ노래자랑 Δ버스킹 Δ레크리에이션 Δ불꽃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전두현 어민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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