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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와인셀러’ 체험하러 성수동으로 오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2 18:09

수정 2022.05.12 18:09

LG전자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를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는 8·49·77·81·121병을 보관할 수 있는 5종 제품으로 구성됐다. 고객이 와인셀러와 스마트폰의 LG 씽큐앱을 연동한 후 와인의 전면 라벨만 찍으면 이름, 종류, 생산지, 가격, 풍미, 어울리는 음식, 고객 평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와인을 보관하면서 위치를 설정하면 LG 씽큐 앱으로 원하는 와인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보관 와인 이력 또는 현재 보관 중인 와인의 종류별 수량 확인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와인 보관 이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와인 취향을 분석해 상품을 추천하는 등 다양한 맞춤 기능도 향후 제공할 계획이다. 와인셀러는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소음을 줄여준다.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와인의 맛과 향을 더 오래 유지한다.
보관하는 와인의 종류에 따라 상·하칸 온도도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출하가는 용량에 따라 51만~250만 원이며 최근 베스트샵, 온라인브랜드샵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8병 용량의 신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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