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라스테이가 100인치 풀 HD 고화질 화면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신라스테이는 삼성전자와 협업으로 '더 프리스타일 인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삼성전자의 신개념 올라운드 플레이어 '더 프리스타일'을 호텔 객실에서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패키지다. 투숙 기간 본품, 포터블 배터리, 스마트 리모컨, 충전 케이블이 담긴 전용 캐리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프리스타일'을 최적의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프라이빗 시네마 콘셉트룸'은 휴식 및 콘텐츠 감상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객실이다. 객실에 100인치 전동 스크린을 설치, 보다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 감상을 가능하도록 했다.
패키지 이용고객 모두에게는 티빙 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이 제공되며, 객실 내 미니바 무료 이용 및 프리미엄 팝콘까지 제공된다. 올해 말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역삼, 서초, 삼성, 해운대에서 이용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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