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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입력 2022.05.13 08:36

수정 2022.05.13 08:36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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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8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985명(해외유입 3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19명(해외유입 5명), 부산 44명(해외유입 1명), 대구 26명, 인천 53명, 광주 15명(해외유입 1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세종 2명(해외유입 1명), 경기 285명(해외유입 8명), 강원 21명, 충북 47명(해외유입 1명), 충남 31명(해외유입 2명), 전북 12명, 전남 2명, 경북 50명, 경남 21명, 제주 26명, 검역과정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8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985명(해외유입 3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19명(해외유입 5명), 부산 44명(해외유입 1명), 대구 26명, 인천 53명, 광주 15명(해외유입 1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세종 2명(해외유입 1명), 경기 285명(해외유입 8명), 강원 21명, 충북 47명(해외유입 1명), 충남 31명(해외유입 2명), 전북 12명, 전남 2명, 경북 50명, 경남 21명, 제주 26명, 검역과정 11명 등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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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985명을 기록했다. 국내 지역발생이 955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다.

전일 1092명보다 107명 감소해 하루만에 다시 1000명 밑으로 진입했다. 단, 사망자는 17명 증가해 일주일 새 122명이 나왔다.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5명 증가한 5만353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9명, 격리 중인 사람은 1만5352명으로 전날 0시 대비 269명 증가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564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만8091건으로 나타났다. 총 검사 건수는 11만3731건이며, 확진자 985명 중 150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됐다.

신규 확진자 985명(해외유입 3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19명(해외 5명), 경기 285명(해외 8명), 인천 53명, 경북 50명, 충북 47명(해외 1명), 부산 44명(해외 1명), 충남 31명(해외 2명), 대구 26명, 제주 26명, 강원 21명, 경남 21명, 광주 15명(해외 1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세종 2명(해외 1명), 전남 2명, 검역 과정 11명 등이다.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980.9명으로 전날 986.3명에 비해 5.4명 감소했다. 지난 16일 0시를 기점으로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800~1000명대를 9일째 충족하고 있다.

◇수도권 657명, 전일비 76명↓…서울·경기 요양병원 관련 감염자 지속

수도권 확진자는 657명으로 전날보다 76명 감소했다. 지역발생 사례가 644명, 해외유입이 13명이었다.

서울에서는 전일보다 56명 감소한 3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이를 제외한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1주일간 '393→380→470→327→309→372→314명' 순을 기록했다. 3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양새다.

((여유되면 특징 사례를, 시간 없으면 생략))

경기도는 전날보다 24명 감소한 2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8명은 해외유입이다. 이를 제외한 지역발생 사례 추이는 최근 1주일간 '302→264→244→237→193→298→277명' 순이다.

((경기도 자료 미리 나오니, 가급적 넣어주는 것으로, 자료 늦을 땐 특징 사례, 촉박하면 생략 ))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4명 증가한 53명(인천 2431~2483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 없이 전원 지역에서 발생했다. 인천의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1주일간 '64→46→62→85→44→46→52명'의 흐름을 보였다. (((대표적 사례 넣고, 촉박하면 생략)))

◇비수도권 317명, 전일비 31명↓…충북 47명, 광주 15명, 대전 11명 등

비수도권 일일 확진자는 317명을 기록했다. 지역발생 사례가 311명, 해외유입이 6명이다.

경북에서는 50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구미 30명, 경주 6명, 김천·안동 각 3명, 경산·영천 2명, 상주·포항·의성·청송 각 1명이다. 특히 구미에서는 지역 내 송정교회 관련해 26명의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충북에서는 4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15명, 진천 11명, 음성 7명, 제천 6명, 괴산 4명, 충주 3명, 옥천 1명이다. 충북에서는 괴산 성모병원 발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정신전문치료시설인 진천 도은병원 환자가 괴산성모병원서 치료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도은병원에서 이 날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에서는 이날 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11명이 늘었다. 인창요양병원에서는 정기검사에서 1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또 제일나라요양병원 정기 검사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에서는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천안 11명, 보령 6명, 아산 3명, 서산 1명, 당진 2명, 예산 1명, 공주 7명 등이다. 보령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거주하는 아주자동차대학 기숙사 관련 확진자 6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주에서는 음성소망병원에서 환자 4명이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는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4명은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들이다. 다른 2명은 달성군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다.

제주에서는 2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중 이도1동 소재 대성학원과 관련해 학생 총 7명(316번, 321번, 322번, 323번, 327번, 328번, 330번)이 무더기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강원도에선 21명(강원 1000~1033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은 철원 12명, 동해 3명, 강릉 3명, 원주 2명, 횡성 1명이다. 철원에서는 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9명(147~155번)이 발생했다. 앞서 확진된 일가족 3명(144~146번)중 2명도 이 요양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나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경남에서는 2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거제 7명, 창원 5명, 하동 3명, 진주 4명, 밀양·김해 각 1명이다. 이중 거제에서는 지역 내 동물병원인 더나은24시동물메디컬센터에서 방문자와 직원의 가족 3명(거제 132~135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5명, 광주기독병원 관련 3명,광주기독병원 관련 3명, 해외유입 1명, 유사방문판매 관련 1명, BTJ열방센터 1명, 제주 라이브페 관련 확진자 1명 등이다.

울산에서는 9명의 확진자가 늘었다.울산대학교병원 종사자인 575번(22일 확진)과 관련해서 가족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전북에서는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 전주 3명, 익산 3명, 김제 2명, 고창 1명 등이다. 이 중 순창에 거주하는 714번과 723~724번은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들이다.

대전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중 2명은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746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전남에서는 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모두 고흥 지역 주민으로 광주 52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세종에선 해외유입 사례 1명을 포함한 2명(세종 132~133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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