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앤푸드의 굽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마다 ‘굽네 불금치킨’ 300개를 1만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굽네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불금치킨에 대한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불금에는 불금치킨’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금요일에는 불금치킨으로 즐거움을 주자는 취지를 담았다.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3주간 굽네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굽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불금치킨 제품 쿠폰을 정상가 대비 약 44% 할인된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은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선착순 3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굽네 불금치킨’은 오븐구이 특유의 불맛과 감칠맛이 나는 양념을 입힌 치킨 위에 달콤한 버터갈릭 소스를 골고루 뿌려 중독적이고 맵느한(맵고 느끼한 맛)맛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오매불맛 소스’로 치밥을 만들어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다. 기분 좋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얻었고 출시 3주 만에 2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소비자들이 즐거운 불금을 보낼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5월 매주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혜택으로 소비자들이 굽네 불금치킨과 다양한 굽네 메뉴를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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