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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 ‘역세권, 희소성, 수요’ 삼박자 다 갖춰야 주목 받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3 09:52

수정 2022.05.13 10:24

감일지구 항아리 상권 초역세권 상업시설 분양
감일지구 역세권(예정) 상업시설 ‘더챔버 플라자’
감일지구 역세권(예정) 상업시설 ‘더챔버 플라자’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인해 아파트에만 있던 ‘똘똘한 한 채’ 공식이 수익형 부동산에도 적용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규제에 자유로운 상업시설이 인기로, 상업시설의 우수 기본 요소인 입지와 희소성, 배후수요까지 ‘다 갖춘’ 상품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이러한 상업시설로 주목받는 사업지 중 한 곳이 바로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들어서는 복합단지 ‘더챔버 파크 로지아’ 내 상업시설 ‘더챔버 플라자’다. 잠실, 강남권 개발 사업의 수혜는 물론, 3호선 연장선을 통해 교통환경 개선 기대감까지 누리면서 최근 이른바 ‘新송파’로 불리는 감일지구에 자리잡는다. 잠실까지는 15분 이내로 닿을 수 있고 강남까지는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감일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일원에 자리한 약 3만3000명, 약 1만3000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향후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와 서울 송파구 사이에 위치해 있어 중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감일지구는 타 지역에 비해 극도로 낮은 상업용지 비율을 지닌 신규 택지지구다. 실제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비율은 지구 전체 대비 0.74%에 불과한데, 인접 택지지구인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보다 훨씬 낮아 일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끌어올 수 있는 희소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특히 이와 함께 수요가 지역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는 항아리 상권으로 조명 받고 있는데, 대규모 주거단지와 공원, 학교 등이 밀집되어 있어 3만여 거주 배후 수요가 다른 상권으로 유출이 잘 되지 않는, 수익 안정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다.

‘더챔버 플라자’는 이러한 감일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와 주거단지가 교차하는 서울 지하철 3호선 감일역(예정) 역세권 사거리 코너 상가로서 최고의 희소성과 입지가치를 지닌 1급지 초우량 상가로 평가 받고 있다.
‘더챔버 파크 로지아’ 단지 내에 고급 오피스텔 ‘더챔버 레지던스’ 99실과 신개념 오피스 공간 ‘더챔버 멀티오피스’ 121실을 확보하고 있어 이를 통해 평일, 주말할 것 없이 꾸준한 소비자 유입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잠실권 재개발 및 종합운동장 스포츠 문화복합단지 개발, 3호선으로 연결될 수서역세권 공공택지지구 개발, 동강남 개발의 핵심으로 꼽히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사업까지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여기서 창출될 대규모 배후 수요도 예상된다.


한편, 더챔버 플라자를 비롯한 더챔버 파크 로지아의 분양 갤러리는 송파구 인근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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