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신사의 온라인 편집숍 29CM는 오는 14일 서울 용산 삼각지에서 팝업스토어 '29맨션'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상품 판매를 넘어 29CM라는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오는 22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당신이 어떤 삶을 구하든 더 깊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29CM가 감각 있고 믿음직스러운 가이드로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9맨션은 싱어송라이터 죠지의 캠핑장,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의 작업실, 페인터 연경의 정원 등 페르소나 3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면 29CM에서 사용할 수 있는 29맨션 쿠폰북과 현장에 설치된 포토매틱 사진 촬영권을 받을 수 있다. 2종의 29맨션 한정 굿즈와 29CM가 큐레이션한 40여 종의 브랜드 아이템도 1층 굿즈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