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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박수현 전 수석, 양승조캠프 총괄선대본부장 합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3 13:45

수정 2022.05.17 10:12

“강력한 원팀으로 양승조 후보 승리에 모든 것 쏟을 것”
왼쪽부터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후보, 황명선 전 논산시장.
왼쪽부터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후보, 황명선 전 논산시장.
[파이낸셜뉴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선거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박 전 수석은 양 후보 캠프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선대위를 진두지휘하는 한편,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박 전 수석은 "충남의 대표선수인 양승조 후보가 이룩한 민선 7기의 성과는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충청권 역할로 나아갈 비전을 제시한 것”이라며 “신 충청 대망론을 이끌면서 국가균형발전에 확고한 중심을 이뤄내기 위한 대의에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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