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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국민의힘 예천군수 후보 무투표 당선

뉴시스

입력 2022.05.13 18:59

수정 2022.05.13 18:59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김학동 국민의힘 경북 예천군수 후보가 13일 6.1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뒤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2.05.13 kjh9326@newsis.com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김학동 국민의힘 경북 예천군수 후보가 13일 6.1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뒤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2.05.13 kjh9326@newsis.com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김학동(59) 국민의힘 경북 예천군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6.1전국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6시까지 유일하게 김 후보만 등록해 경쟁 없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별도의 선거운동 없이 당선인 신분을 갖게 됐다.


김 후보는 "군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군민들께서 '무투표 당선'이라는 더없이 큰 선물을 저에게 주셨다. 예천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황소처럼 묵묵히 일하겠다"며 "예천군의 발전된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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