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 주천통합보건지소는 다음달 2일부터 ‘건강지킴이 교실’을 운영한다.
16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건강지킴이 교실’은 올해 보건지소 중심 일차보건의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만성질환 예방사업과 운동교실, 저염식 조리실습, 혈당기 대여 사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지소의 보건의료서비스 확대와 기능 개선을 통한 일차보건의료 활성화로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과 연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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