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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0일 본회의 열어 한덕수 인준안 표결..野, 의총서 찬반 결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7 19:42

수정 2022.05.17 19:42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증인들의 답변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03.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증인들의 답변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03.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을 표결하기로 17일 합의했다.

송언석 국민의힘·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회동을 통해 이같은 사항을 결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양당 수석간 20일 14시 본회의 개최를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국정운영에 발목을 잡지 말라"며 인준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20일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어 한 후보자 인준에 대한 찬반 여부를 당론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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