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어자이 대구 최고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범어동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 자랑
- 대로 이면에 위치하고, 바로 옆에 야시골공원 위치해 주거쾌적성도 우수
- 대로 이면에 위치하고, 바로 옆에 야시골공원 위치해 주거쾌적성도 우수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크게 바뀌지 않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교육환경, 즉 학군이다.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했다는 데서 유래된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처럼 자녀를 둔 부모에게 교육은 변하지 않는 숙제가 아닐 수 없다. 이에 서울의 강남, 목동, 중계동 등과 수도권의 평촌, 분당 등의 대표 명문 학군 지역은 지금 이 시각에도 꾸준히 수요가 몰리고, 높은 집값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서울시 강남구의 3.3㎡당 평균 가격은 7304만원으로 서울시 평균 가격(4313만원) 대비 3000만원 가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촌과 분당 역시 같은 달 평균 가격이 각각 2990만원, 3657만원으로 집계돼 경기도 평균(2051만원)을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 역시 명문학군 지역의 인기는 상당하다. 특히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등 지방광역시 대표 명문학군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은 꾸준한 관심 속에서 지역 평균가격 대비 2배 이상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실제 범어동은 3월말 기준 3.3㎡당 평균 가격이 3012만원으로 대구광역시 평균 가격(1325만원)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해운대구 중동 역시 같은 달 평균 가격이 3685만원으로 부산 평균(1682만원)을 2배 이상 웃돌고 있다.
이처럼 명문학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를 대표하는 수성구 범어동에서는 명문학군을 누리는 신규 단지의 공급이 이어져 많은 맹모, 맹부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수성구 범어동에서는 GS건설이 6월 ‘범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범어동 48-26번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 총45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세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이 구성된다.
실제 단지는 범어초, 경신중, 경신고 등이 인근에 있고, 수성구청역 학원가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또 구립 범어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어 학군, 학원, 교육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는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범어자이는 명문학군 외에도 다양한 인프라를 누리는 뛰어난 주거 여건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특히 단지는 대로 이면에 위치하여 조용한 주거환경과 바로 옆으로 야시골공원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일상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변으로는 현대시티아울렛, 범어먹거리타운, 신세계백화점 등의 주요 문화 및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동대구IC 등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그런 가운데 범어자이는 수성구의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돼 이에 따른 관심도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GS건설은 자이 브랜드만의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등 앞선 공간 설계가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먼저 아파트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또 타입별로는 현관팬트리, 복도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하여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차별화된 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여 주목된다. 4베이 판상형 등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설계를 통해 쾌적함을 더했으며, 특히 안방 드레스룸과 별도의 세탁실을 구성해 공간활용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범어자이의 견본주택은 범어역 주변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는 견본주택 인근에서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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