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 삼척 산불... 8시간 11분 만에 진화완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9 07:48

수정 2022.05.19 07:48

【파이낸셜뉴스 삼척=서백 기자】 지난 18일 오후 10시시 49분경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 1-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8시간 11분만인 19일 오전 7시에 진화를 완료했다.

19일 산림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10시시 49분경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 1-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8시간 11분만인 이날 오전 7시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제공
19일 산림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10시시 49분경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 1-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8시간 11분만인 이날 오전 7시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제공

19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8대(산림 7, 소방1), 산불진화대원 211명 투입, 이날 오전 7시에 산불진화했다.

이번 산불로 주민 2가구 2명이 인근 교회 및 이장댁으로 대피하였으며, 큰 피해 없이 복귀하였고 다른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원인을 조사중이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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