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별 체험수업과 학부모 설명회 열려
새 정부가 출범하며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계획을 밝혔다.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교육 개혁을 추진하겠다며 초·중·고 디지털 교육 이수 필수화를 계획에 포함했다. 많은 학부모가 자녀의 개별 수준과 목표에 따라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길 원하는 이유다.
이에 크레버스(CREVERSE, 대표 이충국)의 컴퓨팅사고력 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학년, 코딩경험, 수준, 개별 목표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정규수업 커리큘럼 ‘르네상스 3.0’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씨큐브코딩은 정규수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한 달간 센터별 체험설명회를 진행한다. 6월 여름학기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열리는 체험설명회는 학생 체험수업과 학부모 설명회로 구성된다.
학부모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ICT 융합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열린다. 기술 발달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의 조건을 분석하고, 자녀를 미래 인재로 키우는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체험수업은 수준별로 다채롭게 열린다. 스크래치, 오조봇, 스마트폰 앱메이킹, AI 프로그램 만들기, 메타버스 코딩학습 프로그램 코드얼라이브(codeAlive)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씨큐브코딩 관계자는 “매 학기 체험설명회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코딩교육에 관한 자녀의 호기심을 깨우고, 자녀의 교육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센터별 체험설명회 프로그램은 다르며, 예약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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