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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발매 이후 간장약으로 꾸준한 사랑 받아
[파이낸셜뉴스] 대웅제약은 자사 대표 일반의약품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루사는 지난 1961년 발매 이후 만성 피로와 간 기능 개선을 원하는 간장약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우루사는 2종으로 '대웅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전신권태 개선에 효능을, '복합우루사'는 육체피로 개선, 자양강장, 병중∙병후의 비타민 B1 보급에 효능이 있다.
대웅제약은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우루사’의 적응증을 확장하는 동시에, 젊은 감성을 지닌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해왔다.
특히 뉴트로 열풍에 맞춰 1960~1980년대 디자인의 한정판으로 중년의 향수와 MZ세대의 흥미를 자극하고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온라인 바이럴 영상∙틱톡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소비자들이 직접 ‘우루사’의 우수한 브랜드와 품질을 인정해주셔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압도적 1위 간장약 브랜드로써 피로 회복과 간 건강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과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소비자의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평가한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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