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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공장서 불…피해 조사 중

뉴시스

입력 2022.05.20 18:59

수정 2022.05.20 18:59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20일 오후 5시26분께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의 정밀·플라스틱 쐐기 공장에서 불이 나 18분만에 진화됐다.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2.05.2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20일 오후 5시26분께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의 정밀·플라스틱 쐐기 공장에서 불이 나 18분만에 진화됐다.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2.05.2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달서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6분께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의 정밀·플라스틱 쐐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공장 3개동 중 1개동을 태우고 18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35대, 인원 11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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