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애경케미칼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복지재단에 반려동물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애경케미칼이 제공한 반려동물 생활용품은 마포구 내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이 늘어나면서 양육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실제 반려동물 양육을 위해 필요한 비용은 월 평균 14만원에 달한다”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지원 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케미칼은 취약계층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돌봄 인력 위생 키트 지원, 복지시설환경개선 등 마포구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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